나태주 시를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~ 지난여름 가는 비 내리는 날 공주의 풀꽃문학관에서 느꼈던 감성이 다시 시속으로 젖어들었습니다~그리고 오늘 들고 온 시집 사이사이에 붙여놓은 샘들의 포스트잇을 보며 열정에 감탄사를 연발했구요~ 시를 읽고 느끼는 샘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으며 아!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나는 그냥 좋다~ 좋다~하면서 읽었던 시의 구절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 수도 있구나~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. 오늘을 풍요롭게 채워주신 선생님들과 책으로 좋은 인연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~ 감사합니다~
[김형건 선생님]
맑은 마음으로 새벽에 읽었던 시 한 줄이 요즘 삭막했던 내 마음에 봄비가 되어 단비처럼 느껴지는게 얼마 만인가?
내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있음을 진작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. 시는 내 마음의 보석이 하나씩 영롱하게 빛날 수 있게 해 줌을 감사하게 느끼게 해준다.
6월 독서토론
6월 13일(토)/한글강당/나태주 시집/꽃을 보듯 너를 본다
[오명희 선생님]
나태주 시를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~ 지난여름 가는 비 내리는 날 공주의 풀꽃문학관에서 느꼈던 감성이 다시 시속으로 젖어들었습니다~그리고 오늘 들고 온 시집 사이사이에 붙여놓은 샘들의 포스트잇을 보며 열정에 감탄사를 연발했구요~ 시를 읽고 느끼는 샘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으며 아!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나는 그냥 좋다~ 좋다~하면서 읽었던 시의 구절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 수도 있구나~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. 오늘을 풍요롭게 채워주신 선생님들과 책으로 좋은 인연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~ 감사합니다~
[김형건 선생님]
맑은 마음으로 새벽에 읽었던 시 한 줄이 요즘 삭막했던 내 마음에 봄비가 되어 단비처럼 느껴지는게 얼마 만인가?
내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있음을 진작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. 시는 내 마음의 보석이 하나씩 영롱하게 빛날 수 있게 해 줌을 감사하게 느끼게 해준다.
좋은 사람 좋은 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.
나 나는
태 태어나서
주 주말을 이렇게 뜻 깊게 보낸 적이 없다.
[강명신 선생님]
기억에 남는 시들입니다용
행복~~
저녁 때
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
힘들 때
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
외로울 때
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
묘비명 ~~~
많이 보고 싶겠지만
조금만 참자
그런 사람으로~~~
그사림 하나가
세상의 전부일 때 있었습니다
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
세상이 따뜻하고
그 사람 하나로
세상이 빛나던 때가 있었습니다
그 사람 하나로 비바람거센 날도
겁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
나도 때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
[김은영 선생님]
표정들 진지하네요~이명순샘의 '너',양순임ㆍ김형건샘의 '너ㆍ봄', 강명신샘의 '선물', 정수옥샘의 '꽃을 대하듯', 오명희샘의'겨울 행', 김미라샘의'시인나태주 '&오영임샘의 '시같은 삶'. 모두모두 인상깊었습니다. 책 고르느라 애쓴 김성태샘도 땡큐베리머치구먼유~~